건축 Issue/사고사례
20년 상반기 건설사고 2천건 이상
굥도
2021. 1. 14. 12:32
지난해 상반기 건설사고가 2200여 건(사망자 142명) 이라고 한다.
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해 상반기에 발생한 건설사고를 분석한 결과 신고된 건설사고 모두 2281건으로 집계.
이 중 부상사고 94.8%에 해당하는 2163건, 사망사고는 4.4%에 해당하는 101건.
사고로 인한
사망자는 내국인 125명과 외국인 17명 포함한 모두 142명,
부상자는 내국인 1983명과 외국인 223명 등 2206명
분야별로는
건축공사가 71.1%
토목공사가 23.3%로 집계.
건설현장 소재지별로는
경기도가 25.9%
서울 14.3%
경남 6.9%
부상원인으로는
넘어짐에의한 사고 24.5%로 최대
사망원인으로는
추락에 의한 사고 47%로 최대
2200명, 단순히 20년 상반기에 '보고된' 사고건수다.
수많은 사고로인한 부상자 사망자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.
이 카테고리에는 내가 앞으로 몸담을 건축 산업계의 사고사례 및 원인 등에 대해 다루어보려한다.